SilverStone SST-CP11 SATA 케이블

Product 2021. 8. 25. 23:44 Posted by Core-00

 

메인보드를 ATX 보드로 바꾸고 난 뒤 SATA 케이블을 꽂는 슬롯에 여유공간이 없어서

방법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.

 

헤드가 작고 케이블이 얇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ATA 케이블입니다.

 

가격은 글 작성시간 다나와 기준 12,000원입니다.

 

일반 SATA 케이블이 500원, 1,000원에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

'이 가격에 구입해야 하나?' 라고 생각했지만,

한편으로는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만큼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.

 

케이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.

 

바로 슬롯에 꽂아보았습니다.

공간 많이 남습니다.

 

각 케이블이랑 헤드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.

 

왼쪽부터 락이 없는 일반 SATA 케이블, 메인보드 구입하면 구성품으로 오는 락 케이블, SST-CP11 순서입니다.

제가 사용하는 본체 구성에서는 락 케이블은 꽂을 수 없었고 락이 없는 케이블은 헤드가 약간 작아 간신히 들어가는 정도였습니다.

 

 

SATA 케이블이니 6Gb/s 지원에 성능차이는 따로 없습니다. 잘됩니다.

편안하네요... 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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