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인보드를 ATX 보드로 바꾸고 난 뒤 SATA 케이블을 꽂는 슬롯에 여유공간이 없어서
방법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.
헤드가 작고 케이블이 얇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ATA 케이블입니다.
가격은 글 작성시간 다나와 기준 12,000원입니다.
일반 SATA 케이블이 500원, 1,000원에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
'이 가격에 구입해야 하나?' 라고 생각했지만,
한편으로는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만큼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.
케이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.
바로 슬롯에 꽂아보았습니다.
공간 많이 남습니다.
각 케이블이랑 헤드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.
왼쪽부터 락이 없는 일반 SATA 케이블, 메인보드 구입하면 구성품으로 오는 락 케이블, SST-CP11 순서입니다.
제가 사용하는 본체 구성에서는 락 케이블은 꽂을 수 없었고 락이 없는 케이블은 헤드가 약간 작아 간신히 들어가는 정도였습니다.
SATA 케이블이니 6Gb/s 지원에 성능차이는 따로 없습니다. 잘됩니다.
편안하네요... ㅎㅎ
.
'Produc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Synology RT6600ax 개봉기 (0) | 2022.09.07 |
---|---|
MikroTik hAP ax2 출시 (0) | 2022.08.27 |
MikroTik hAP ac3 (hAP ac³ ) 개봉기 (3) | 2021.05.03 |
MikroTik hAP ac2 (ac² ) 6개월 실사용 장/단점 (0) | 2019.10.25 |
구글 온허브 라우터 간단 사용기 (0) | 2019.10.24 |